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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. 4. 19. 23:33

[2007. 04. 19] 흐르는 구름처럼... SE Story2007. 4. 19. 23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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흐르는 구름 처럼

바람에 몸을 맡기고 흘러 가고 싶은날이다.


:
Posted by Se Story
2007. 4. 4. 23:17

[2007. 04. 04] 생명 그리고 이야기 SE Story2007. 4. 4. 23: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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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가다... 담 벼락 틈을 뚫고  생명력을 과시하던 녀석인데

길가시던 어르신이 사진을 찍는 저를 보고
묻더군요...

"자네 노란 민들레와 하얀 민들레가 있네
근데 그 둘중 어느게 토종 민들레 일거 같나"
 
물으시더군요...

제 딴에 잔머리 굴린다고 굴려서 노란 민들레면 물으시지도 않았을거야 라는 생각과

함께 하얀 민들레요 라고 대답 했더니

"
노란 민들레가 토종이네"

하고 쌩 가시더군요 ㅡㅡ...

이래저래 잔머리 굴리다... 망한 이야기입니다

:
Posted by Se Story
2007. 4. 1. 12:40

[2007.04.01] 거짓말 처럼... SE Story2007. 4. 1. 12:4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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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4월의 첫 시작인 만우절날...

정말 정말 거짓말 처럼

봄이 내게로 다가왔다.

:
Posted by Se Story